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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매독은 성관계만으로 발생하는가?
작성자 콘돔쇼핑 (ip:)
  • 작성일 2016-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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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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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독이란?



임신부가 태아에게 전파되어 전염되는 경우가 있지만 매독은 대부분 성관계시에만 전염되는 병이 맞습니다.
트레포네마 팔리듐균이 매독의 원인입니다.
성기, 질, 항문등에 발생율이 높지만 구강(입술포함)내에서도 발생 할 수 있는 아주 지독한 녀석이죠.


매독의 증상

매독의 증상은 처음엔 통증이 없는 피부궤양부터 시작을하며 궤양이 일어나는 기간은 10~90일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그러니깐 차이에 따라 잠복기가 꽤 길 수 있다는 얘기죠.
궤양이 시작된다 하더라도 통증이 동반되지 않으면 가볍운 습진정도로 생각 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통증없이 4~6주정도 지속되다가 호전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조기에 치료하지 않는다면 2기 매독이 진행됩니다.


2기 매독은 피부의 발진이 발생하는데 몸 전체, 특히 손바닥과 발바닥에 많아 발생합니다.
발진외에도 발열, 두통, 근육통, 눌렀을때 통증없는 임파절 종대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1기 2기 매독이 사라진 후에도 적절한 치료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매독균이 잠복 상태에서 수년까지 지속 될 수 있습니다.

이 후의 매독을 3기 또는 후발 매독이라하여 눈, 심장, 간, 뼈, 관절, 대혈관 등 여러장기에 매독균이 침범하여 장기를 손상시킵니다.
그러니깐 꼭 매독이 의심된다면 산부인과 또는 비뇨기과를 찾아 정밀 검사를 받아보세요.


매독의 치료


매독균은 항생제에 굉장히 약한 존재이므로 적절한 치료가 이뤄진다면 쉽게 고칠 수있는 병입니다.
매독이 어느 단계에 있는지에 따라치료가 결정되는데 1~2기에는 근육주사를 한번 맞는것만으로도 치료가 가능합니다.
후기 잠복매독의 경우는 7일에 한번씩 페니실린을 주사하여 3주간 치료합니다.


매독 예방법


매독균은 세면대, 욕조, 수건, 타월등으로 전염되지 않으니 큰 걱정은 하실필요 없습니다.
다만 성관계시 반드시 콘돔을 착용하여 예방하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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