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미디아(비임균성요도염) 증상 및 치료방법

 ( 클라미디아에 감염된 여성 중 70%는 감염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사가 중요합니다. )

클라미디아라고 잘 알려진 비임균성요도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클라미디아(비임균성요도염)는 성관계에 의해 감염이 되는데 임질(임균성요도염)처럼 커다란 증상이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치료는 꽤 까다로운 편이에요.

클라미디아의 치료가 까다로운 이유는 종종 치료에 저항하는 지속성 비임균성요도염 또는 치유된지 약 2주후 증상이 재발되는 재발성 비임균성요도염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1. 클라미디디아 증상과 진단

보통 1~3주의 잠복기를 가지며 소변볼때 통증과 가려움증을 동반하며 요도분비물이 보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여성의 경우 증상이 전혀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어요.

그래서 클라미디아에 겸염되어 놓고도 감염사실을 인지하지 못하는 여성들이 꽤 많다고 합니다.

감염된 후 남성과의 관계를 가지면 성병을 옮기게 되는 것이죠.

치료가 쉽지 않다거나 재발이 되는 경우에는 단순포진 바이러스 감염을 의심해야하며 여성의 경우 곰팡이나 트리코모나스 감염도 의심해 볼 수 있어요.

남성의 경우에는 전립선을 포함, 요도 주위에 농양이나 요도 내 이물질의 존재여부를 확인합니다.

합병증으로는 여성의 경우 만성골반염으로 인한 불임을 초래할 수 있으며 남성의 경우 부고환염으로 인한 불임, 요도협착, 전립선염등이 올 수 있어요.

2. 클라미디아 치료

클라미디아는 자신 뿐 아니라 파트너 그리고 자녀에게까지 치명적인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의학계에서는 남성과 여성 모두 정기적인 검사를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원인이 되는 미생물에 따라 치료가 달라지긴하지만, 클라미디아, 유레아프라스마 감염을 전제로 치료법을 정하게 됩니다.

임질(임균선요도염)에 비해 치료가 까다롭지만 적절한 항생제를 충분히 투여하면 대부분 완치가 가능하니 감염 의심시에는 곧장 병원을 방문하세요.

지금까지 언제나 건강하고 안전한 성문화를 응원하는 콘돔쇼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