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적신호!
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하면 건강, 사고, 인간관계등 좋은점 보다도 안좋은점이 많다는건 누구나 알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그걸 망각한채 또다시 스마트폰에 빠지게 된다.
잔소리 같은 글이겠지만 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하면 발생하는 안좋은 증상들을 다시 한번 복습해보자.
01. 위험한 상황이 발생
대부분 사람들이 스마트폰을하며 착각하는 것 중 자신은 동시에 많은 일들을 처리할 수 있다고 믿는 것이다.
그것은 매우 위험한 행동이다.
" National Accident Helpline " 연구에 따르면, 스마트폰을 보면서 걷는 사람들 중 43%가 사람이나 벽에 부딪치며,
스마트폰에 정신이 팔려 운전을 할 경우 신호등을 인식하지 못 할 가능성이 평소보다 4배나 높다고한다.
전세계적으로 운전중 스마트폰으로 인한 사고로 사망자는 150만명이라고 하니 굉장히 위험한 상황이다.
02. 손목 터널 증후순 유발
'손목 터널 증후군'은 장기간 일정한 자세를 유지하여 근육, 힘줄, 신경등에 악영향을 미처 오는 증상이다.
특히 팔이 부자연스러운 위치에서 목을 구부리는 경우가 많다.
정골 의학박사 조셉마코라에 따르면 스마트폰을 자주 사용하는 사람은 통증과 근육 경련 및 만성 질환이 발병 할 가능성이 높다고 하였다.
03. 안구 건조증, 두통 유발
작은 휴대폰 화면에 장시간 눈을 집중시키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안구 건조증' 발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장시간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다.
또한 두통이 동반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자.
04. 주의력 40 % 감소
카네기 멜론 대학의 연구원들은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집중도가 뇌기능의 37%나 감소한다고 밝혔다.
그도 그럴것이 일상생활에서 스마트폰으로 인해 사람과 사람사이에 소통이 점점 멀어지고 있다.
또한 주의력과 그 지속지간이 짧아지고 집중력이 떨어져 일이 엉성하게 처리될 수 있으니 주의하자.
05. 불명증의 원인이 되기도...
잠들기 전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을것이다.
스마트폰의 빛은 잠을 권하는 '멜라토닌'의 분비를 억제하여 심한경우 불면증을 일으킬 수 있다.
라후바라 대학 수면연구팀의 Kevin Morgan 교수는 "스마트폰을 보는것과 책을 읽는 것은 모두 지적활동이지만, 그 성격은 전혀 다르다.
화면의 빛이 당신을 깨우므로 취침 전에는 추천할 수없다." 라고 밝혔다.
06. 사교력 능력 저하
개인의 차이는 있겠지만 스마트폰을 자주 사용하는 사람은 대화를 집중시키는데 걸리는 시간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오래걸린다.
주변과 자신의 연결하기위한 감각이 둔화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소아과 의사 Jenny Radesky 박사는 "아이들은 부모를보고 대화의 방법이나 표정을 읽는 방법등을 배운다"라고 말했다.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건강한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스마트폰을 멀리하는것이 좋다.
07. 개인정보 유출 가능
스파이웨어등으로 통화 데이터가 도용 및 개인 정보가 유출 될 수 있고 실제로 그로인한 피해도 속출하고있다.
바이러스 백신 및 방화벽 보호를 하지않고 검증되지 않은 사이트를 방문하는것은 좋지않다.
08. 허리, 목 디스크 위험
손으로 스마트폰을 가지고 화면을 바라보고있을때 필연적으로 목과 어깨가 앞으로 구부릴 수 밖에없다.
그런 자세가 오랫동안 지속될 경우 허리의 통증을 유발 할 수 있고 목뼈에 무리를 주어 심한경우 디스크로인한 수술까지도 받을 수 있다.
지난 몇년 동안 메스컴에서 위험성을 보도한바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심각성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스마트폰을 하더라도 짬짬히 마시지로 어깨와 허리 그리고 목의 근육을 이완시켜주고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경직된 뼈를 풀어주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스마트한 시대에 스마트폰은 필수 이다. 하지만, '지나치면 아니한것 만 못하다'하지 않았던가!
스마트폰역시 지나치게 사용하면 인간에게 득이 될 것이 하나도없다.
잠시의 즐거움으로 자신의 몸을 학대하지 말길 바란다.
아래의 재밌는 실험을 보고 자신을 뒤돌아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