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인간은 직립보행을 하면서 활동하는데 신체가 진화 되어왔다.

하지만 현대사회는 인간을 책상앞에 앉혀놓고 활동을 방해 하고있다.

캔사스 주립대학의 Richard Rosenkranz교수가 주장한 의자에 오랫동안 앉아있으면 우리몸은 어떻게 나빠지는지

알아보고 간단한 운동을 통해 건강을 찾아보자.

장시간 앉아있으면 우리몸에 오는 피해

1. 과도한 인슐린 분비가 암 세포의 증식을 촉진

오래동안 앉아있으면 오는 악영향 중 하나는 내장에 부담을 주는 것이다.

'Washington Post'의 국립 암 연구소는 장시간 앉아있으면 과도한 인슐린 분비로 암세 증식이 촉진되어  

대장 암, 유방암 및 자궁 내막 암 발병 위험성이 높아진다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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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허리에 압력이 가해져 요통의 원인

앉아있는 자세가 서서있는 자세보다 허리에 압력이 강해져 허리에 무리를 주기 쉽다.

더군다나 오랫동안 등을 구부리고 앉아있으면 허리와 등에 굉장히 치명적이다.

허리에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의 약 40%가 매일 컴퓨터 앞에서 장시간 보내고있는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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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나쁜자세는 목에 부담을 주며 그로인하여 수면 무호흡증의 가능성

등을 구부리고 앉거나 다리를 꼬고 앉아있으면 척추와 목에 부담은 커질 수 밖에 없다.

또한 혈액이 다리로 모여있다가 수면을 취하기위해 누우면 혈액이 머리로 이동하게 되는데 그때 수면 무호흡

상태가 되기쉽다고 'The wealth of Health posts'는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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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심혈관 질환도 의심

미국의 심장병 학회가 발표한 보고에 따르면, 앉아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높아진다고한다.

운동이 부족한 사람은 더욱 주의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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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인슐린의 과다 생성은 당뇨병의 원인

오랫동안 앉아서 움직이지 않으면 세포 또한 활동이 둔해지고 그로인해 세포가 인슐린에 반응하지 않는다.

따라서 인슐린이 더욱 생산되고 결국 당뇨병 등을 일으킬 수 있는 원인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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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그 외에 다른 통증

신체에 맞지 않는 의자에 오랫동안 앉아있으면 꼬리뼈에 무리를 줘 자세가 흐트러지게 되고 몸이 한쪽으로 쏠리는 자세를 취하게된다.

그렇게 나쁜 자세로 앉아있으면 무릅, 어깨, 목 등등 통증을 일으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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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장시간 앉아있으면 피로 누적

앉아있는 동안 피가 다리로 모인다.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면 피로와 권태감을 비롯해 모든 문제의 원인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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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혈액순환이 나빠지면 뇌졸중의 위험도..

장시간 앉아있으면 뇌졸중의 위험도 증가한다고 'Wealth of Health'가 전한다.

위와같이 오랫동안 앉아있으면 우리몸에 전혀 도움이 되지않는다.

다음시간에는 사무실에서도 할수있는 간단한 운동을통해 오랫동안 앉아서 쌓인 피로와 건강을 챙겨보는 시간을 가져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