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은 회식을 얼마나 자주 하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을까.
연합뉴스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그룹은 최근 임직원 801명에게 회식에 대한 설문조사를 했다. 결과는 이렇다.
1. '월말 결산하듯' 한 달에 한 번이면 충분하다(41%)
2. 계절이 바뀔 때마다 분기에 한 번 하는 게 좋다(26%)
3. 한 달에 한 번은 정이 없다 보름에 한 번(24%)
4. 일 년에 한 번(4%)
5. 일주일에 한 번(4%)
6. 매일 회식하자(1%)
이들이 가장 바라는 회식은 아래와 같다.
1. 열정을 쏟아내는 스포츠 경기장에서 치맥과 함께하는 회식(23%)
2. 우아한 분위기의 레스토랑에서 하는 정찬 회식(22%)
3. 회식의 정석은 역시 고깃집에서 정겹게(20%)
4. 영화관이나 미술관에서 하는 회식(16%)
5. 볼링이나 당구 같은 게임을 하는 회식(16%)
허핑턴포스트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