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여자들은 남자들의 신체 곳곳에 성감대가 있다는 걸 모르실 거예요.

사실 남자 자신도 모르는 성감대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 잘 알려지지 않은 남성의 성감대를 자극하는 것만으로 남성을 사로잡을 수 있습니다.

남자도 모르는 남자의 성감대

그런데, 남자도 모르는 남자의 성감대라니, 어떻게 알고 있을까 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네요.

몇 년에 걸쳐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았습니다.

그런, 몇 년에 걸친 리서치의 집대성이라고 말할 수 있는 성감대를 소개합니다.

여자는커녕 남자도 모르는 성감대 : 옆구리

옆구리에서 허리에 걸친 부분이라고 하면 어릴 때 장난치고 촐랑촐랑 놀았다는 경험이 있는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사실 이 부분 잘 자극하면 상당한 성감대인 것입니다.

부드럽게 닿을랑 말랑의 정도로 살짝 쓰다듬는 것이 좋습니다.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제대로 만져도 괜찮지만, 처음부터 너무 많이 하면 그만 두게 됩니다.

느끼게 하는 기술은 솜털을 쓰다듬듯이 부드럽게 쓰다듬어 가는 것입니다. 

잘하면 중독성이 있는 고등기술입니다.

여자는커녕 남자도 모르는 성감대 : 엉덩이 구멍 주변

애널섹스 라고 하면 조금 거부감이 있는 분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구멍 안에 넣지 않아도 엉덩이 구멍 주변이라고 하는 것은 상당한 성감대입니다.

구체적으로 어디 근처냐면 평소에 숨어있는 좌우 엉덩이 사이의 닫혀있는 부분입니다.

우선은 이 근처에 부드럽게 숨을 불어주도록 합시다. 분명 움찔하고 반응할 겁니다.

반응을 확인한 후 저항이 없으면 혀로 약간 저항이 있는 분은 손가락으로 가볍게 쓰다듬어 갑시다.

이때는 아직 엉덩이 구멍에 닿지 않도록 부드럽게 만져 가는 것입니다.

어느 정도 익숙해졌다면, 처음에는 부드럽게 엉덩이 구멍에 숨을 불어 넣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구멍을 핥읍시다.

핥는 데에 거부감이 있는 경우는 손가락에 조금 침을 묻혀 만지면 좋습니다.

여자는커녕 남자도 모르는 성감대 : 목뒤쪽

목 뒤에서 귀에 걸친 존은 상당한 성감대입니다.

귀나 목 뒤쪽에는 많은 경혈이 있습니다.

세게 눌러도 다른 의미로 기분이 좋지만 섹스 등으로 자극하는 경우는 입김을 불거나 혀로 핥는 등 부드러운 자극으로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익숙해지면 귓불을 가볍게, 정말 가볍게 씹으면 좋은 자극이 되기 때문에 부드러운 책임 속에 가끔 섞으면 악센트가 되어 좋습니다.

여자는커녕 남자도 모르는 성감대 : 무릎의 뒷면

자, 이제 소개드릴 곳은 무릎 뒤쪽입니다. 무릎의 뒷면을 평소에 자극받은 경험이 있는 분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점을 느낄거라고는 아무도 생각하지 않죠. 그렇기 때문에 상당한 파괴력이 있는 것입니다.

손가락으로 천천히 부드럽게 애무해 나갑시다.

가볍게 느끼기 시작하면 2~3개의 손가락으로 자극하거나 혀로 핥는 것을 추천합니다.

여자는커녕 남자도 모르는 성감대 : 배꼽

마지막으로 소개드릴 것은 배꼽입니다.

느낌이 안 오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하면 배꼽이라고 쓰고 배꼽이라고 읽습니다. 배 한가운데에 있는 구멍이에요.

인간은 구멍이라면 어디에서나 느낀다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남성의 구멍은 어디나 전문적인 테크닉이나 지식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손가락이나 혀로 안을 둥글게 부드럽게 자극해 줍니다. 그렇게만 해도 남성들은 많이 느낍니다.

그러나 너무 세게 하면 위장을 자극하여 방귀가 나올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어디까지나 부드럽게 자극해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