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에게 기분좋은 콘돔을 끼지 않는 섹스~

더욱이 그 이상을 요구하는 남성이라면 '질내사정 하고 싶다'는 마음이 있겠지만 실제 여성의 속마음은 어떨까요?

질내사정을 당했을 때 당신의 여자는 어디에 속하는지 확인해 보세요.

1.기분좋다

질안에 사정을 하는 이른바 질내사정.

여성의 질내에 들어오는 정자는 "따듯한 감촉" 과 남자의 페니스가 움찔움찔하면서 "떨리는 감촉"이 여성에게는 참을 수 없는 느낌이라 합니다.

질내사정을 기분 좋게 느끼는 여성의 속마음으로는 사정 순간까지 "서로 껴안거나 키스하면서 피스톤 받을 수 있다" 거나 남자의 "사정하는 표정을 볼 수 있는 것"에 애정을 느낀다거나 "좋아하는 남성의 모든 것을 받아들였다"는 감정이 더 행복하고, 더 흥분되게 만든다고 합니다.

체외사정 때와는 달리 사정후 페니스를 계속 삽입해도 좋고, 그대로 안기면 최고의 행복을 느껴 흥분이 높아진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개중에는 남자가 질내사정으로 흥분을 느끼는것 에대해 흥분을 한다고 말하는 여성도 있고, 그와 결혼하고 싶어서 그 기정 사실을 만들기 위해 질내사정에 기분이 좋아지는 여성도 있습니다.

질내사정되어 기분이 좋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물론 그 순간은 "쾌감"으로서 서로 "최고의 섹스"로서 보다 두사람의 관계가 깊어지겠죠.

더욱이 최고의 섹스후 수면은 서로의 섹스의 여운에 젖으면서 행복한 잠을 만들어 줄 것입니다.

"느낌이 좋아서 좋아한다" 남자들 입장에선 공감하는 여성이 많다는 사실에 놀라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2.기분 좋지 않다.

질내사정이 기분이 좋다는 여성도 있고, 그 반대로 기분이 좋지 않다는 여성도 있습니다.

싫어하는 여성 입장에서 보면 "AV나 성인만화 에서도 실제로 질내사정을 좋아하는 여성은 별로 없다" 라는 의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질내사정을 하고싶다는 남자를 위해서, 질내사정을 OK하고 남성이 질내사정 한 다음, "결국쌌네... 만족했어?" 라고 머릿속에서 어이없어 하는 여성의 속마음도 있었습니다.

확실히 성묘사가 과장된 AV나 성인물 등의 영향으로, 질내사정을 하는 장면에서 흥분하거나 그것을 보고 한 번쯤 해보고 싶다고 생각하는 남성도 많고, 하고싶은 욕구도 생기겠지요.

하지만 이러한 "기분 좋지 않다"라고 하는 의견도 있는 것을 잊지 않고, 비록 여성이 질내사정을 OK라고 해도, 섹스할때 마다 하는것이 아니라, 기분을 헤아려 주고,

그녀의 생일이나 크리스마스, 결혼기념일 등 뭔가 특별한 날 한정으로 질내사정 섹스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3.기분나쁘고 귀찮다

섹스 자체는 좋아하지만... 질내사정된 것을 생각하면 기분나쁘고, 귀찮고, 싫다고 하는 여성도 있습니다.

여성이 "기분 나쁘다" 라고 생각해 버리는 원인은 "정액"입니다. 

"사정후, 질로부터 늘어져 나오는 정액이 기분 나쁘다" 나 "정액을 씻어 내는 뒷처리가 힘들고 귀찮다" 등의 본심을 여성은 가지고 있습니다.

임신을 원하지 않는 경우, 사정 후 조금이라도 빨리 정액을 질에서 빼낼 필요가 있습니다.

몸을 일으켜 세우면 정액이 질에서 흘러나오기 때문에, 처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티슈나 생리대 등으로 눌러서 욕실에 가서 씻어야 합니다.

질에 힘을 주면 정액이 나오지만, 남아 버릴 경우는 손가락으로 정액을 긁어내야 하기 때문에 그 작업을 매우 귀찮다고 느끼는 것 같습니다.

정액을 질에서 꺼내는 것이 귀찮다고 느끼는 여성에 대해서는, 욕실에서 돌아온 후에 포옹이나 키스등 애무를 해준다면, 기분을 풀어줄 수 있습니다.

4.아이가 생길까 무섭다.

남자 친구라면 좋겠지만 섹스파트너 혹은 원나잇남자의 아이가 생기면 무서울것 같다.

한여성의 경험에서 나온 얘기 입니다.

"섹스파트너에게 처음부터 질내사정을 당해서 화를 냈지만, 가끔 그는 질내 사정을 합니다.

평소에는 안전한 날에 하기 때문에 생리를 기다리지 않아도 되지만, 위험한날에는 "안돼" 라고 해도 질내에 사정을 하곤 합니다.

그 후엔 생리가 한참 늦어졌고 저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생리가 늦어지는 체질이라 오히려 그게 스트레스가 되기도 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생리는 늦어졌지만 그 기간은 무서웠어요. 임신 검사약도 혼자 하는 것도 무서워서 친구가 옆에 있어 주었습니다."

여성은 아무래도 생물학적으로 임신이 가능하기 때문에 앞으로의 일에 대해 불안해지게 됩니다.

섹스하는 중에도 좋으니 "안에 싸도 돼?"라고 상대 여성에게 확인을 해 주세요.

5.약을 먹고있어서 안심이다

많은 남성분들이 공감하시겠지만, 콘돔착용후 페니스를 질에 삽입할때 아무리 초박형의 얇은 콘돔일지라도 느낌과 기분이 달라집니다.

또한 섹스를 하고 있을 때 콘돔이 갑자기 찢어져 버리는 일도 있을 수 있습니다.

개중에는 피임은 하고 싶지만, 사실 콘돔을 끼면서 섹스를 하면 이물질이 들어온 것처럼 느껴져서, 생으로 삽입될 때보다 통증을 느끼는 여성도 많이 있습니다.

그럴 때를 위해 약을 먹고 있는 여성도 있습니다. 알약은 피임 효과가 거의 100%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는 콘돔을 끼지 않고 질내에 사정을해도 안심하는 여성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6.성병이 걱정된다

콘돔의 역할로는 질 내에 간접적으로 사정하는 것과 성병을 막는 역할이 있습니다.

성병에는 "에이즈", "성기 감염증", "성기 헤르페스" 등 10 종류 이상의 것이 있습니다.

성병은 드라마나 영화에서 흔히 볼 수 있고, 그 공포심을 일깨워주는 모습을 보여준 적도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HIV"에 감염되면 "에이즈"가 발병해 죽음에 이를 우려도 있습니다.

질내사정이 확실히 기분이 좋고, 섹스만의 쾌감을 얻을 수 있지만, 역시 "성병"을 걱정하게 됩니다.

"병"이 되어 버리면 향후의 섹스도 불안해져 버립니다.

성병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우선 피임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떠셨나요?

여성에게는 다양한 생각과 진심이 담겨져 있습니다. 개인의 의견도 있지만 주의할 것은 "성병" 입니다.

섹스에서의 질내사정은 분명 기분 좋은 끝맺음 입니다.

상대의 속마음을 살피면서 섹스를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