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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병을 치료안하고 방치하면 죽을 수도 있다 없다
작성자 콘돔쇼핑 (ip:)
  • 작성일 20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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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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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성병에 걸리면 죽을수도 있나요?


매독이나 임질은 약이 좋아서 치료가 가능하지만 만약 모르고 몇년동안 방치 해두면

죽을수도 있나요?


이런 성병에 걸리면 어떤 증상이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답변]


방치했을 때 죽을 수 있는 성병은

  1. 에이즈
  2. 매독
  3. 임질
  4. 전염성연속증

등이 있습니다.



1. 에이즈

 

가장 사망률이 높은 성병인 에이즈는 정확히 말하면 에이즈 바이러스에 의한 후천성 면역결핍증후군이라고 불립니다.

말그래도 후천적으로 면역이 결핍되면서 생기는 증상을 총칭한 질병입니다.


증상도 대부분 면역이 저하되어 보통사람이라면 안 걸릴 균들에 의해 치명적인 증상이 나타나면서 죽어가는 것입니다.

온몸에 혹이 난다든가, 곰팡이균이 몸에서 자라난다든가 하는 각종 다양한 증상이 있습니다.



2. 매독

 

그다음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이 매독인데 트레포네마 팔리디움이라는 박테리아에 의하여 생기는 성병입니다.

매독환자들의 경우 피부에 아주 특징적인 몇가지 반응이 나타나서 크게 3단계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일단 첫번째 단계가 성관계 후 일주일 뒤 성기부분에 아프지 않는 움푹패인 분화구 모양의 궤양이 생깁니다.

아프지 않고 얼마뒤에 저절로 사라지기 때문에 많이 놓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 시기가 지나고 2기 매독에서는 1달에서 6개월내에 손바닥과 발바닥부분에 꽃 핀 것처럼 울긋불긋하게 빨간 반점이 생기게 됩니다.

또 입속에도 흰색의 궤양이 잡히게 됩니다.

그리고 온 몸이 피곤하게 되고 머리도 빠질 수 있습니다.


그 후 3기는 잠복기라고 하는데 2년이나 길게는 수십년 후부터 시작되는데 이때부터는 피부뿐만 아니라 심장이나 폐, 뇌가 망가지기 시작합니다.

심혈관계에 영향을 미쳐서 급사할 수 도 있고, 뇌의 시신경에 매독균이 붙어서 시력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이때부터는 치료가 많이 힘들어 지는 시기입니다.


일단 매독이 의심되면 병 키우지 말고 되도록이면 빨리 병원에 가보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병원에서 피 뽑아서 매독항체검사하게 되면 금방 알 수 있고 치료도 바로 시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임질

 

그외 생각할 수 있는 것이 임질인데 임질균에 의해 발생하는 성병입니다.

환자 본인이 사망하는 경우보다 임신한 여성이 임질에 걸린 경우 태아 사망이나 기형으로 연결될 수 있는 병입니다.


흔히 나타나는 증상은 남자의 경우 감염 후 약 2일에서 5일 사이에 요도에서 분비물이 나오거나 소변볼때 따갑거나 하는 경미한 증상이 대부분이고

여성의 경우 증상이 나타나는 일이 많습니다.


이 상태에서 그냥 치료 없이 보내는 경우 합병증으로 남자는 불임, 부고환염, 전립선염, 요도협착등이고 여성은 골반염,

만성적인 월경불순, 출산후 자궁내막염, 자궁외 임신, 습관성 자연유산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주 심한 경우 폐혈증이 발생하여 사망할 수 도 있고, 관절염이나 피부질환, 각막염등도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닌 성병입니다..


결국 성병은 건전한 성생활에서 다 예방이 가능하니까 파트너는 좋은 사람 하나만 두고 여기저기 기웃거리는 일이 없다면 이런 무서운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죠.

파트너도 없고 정 못참겠으면 안전하게 콘돔을 쓰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네이버 지식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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