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게시판
  2. 건강 정보

건강 정보

뉴스와 정보입니다.

게시판 상세
제목 생리중에도 자위를 하고싶다면?
작성자 콘돔쇼핑 (ip:)
  • 작성일 2020-04-23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21236
평점 0점


생리중인데 자위를 하고싶다!

하지만 시트를 더럽히고 싶지 않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라는 고민을 해보셨나요?

생리 중에는 몸이 매우 민감한 상태이므로 자위할 때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자칫 잘못하면 컨디션을 무너뜨리는 원인이 되거나 감염의 위험이 높아져 버립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생리 중에 자위 할 때의 주의점을 몇 가지 소개하겠습니다.



방에 피로 얼룩지지 않게 조심해라.


기본적인 것이지만, 생리 중의 자위는 피가 나옵니다.

침대나 시트, 팬티를 더럽히지 않도록 자위 전에 준비를 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목욕 타월을 침대 위에 깔고 나서 자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손도 더러우니까 핸드타올이나 티슈 준비도 잊지 마세요.

아니면 욕실에서 목욕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끝나면 바로 샤워기로 씻을 수 있고 청결감도 좋습니다.

단, 욕조에 몸을 담그면서 하는 자위는 하지마세요!!

피로 인해 물이 더러워져 버리고, 위생적으로 좋지 않습니다.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면, 나중에 들어가는 분에게 들켜버릴 위험이 있습니다.



진동이나 손가락을 조심.


생리중의 자위는, 진동이나 손가락등으로 질내를 자극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생리중에는 자궁내막이 떨어져 있는 중이기 때문에, 질내가 매우 민감한 상태가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자위로 질 내에 세균이 들어가면 염증을 일으킬 수도 있으므로 질 내 자극은 피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여성의 자위에 관해서는 다음의 설이 있습니다.

자위를 매일 하는 여성보다 3일에 1회 정도의 사람이 더 감도가 높다는 설입니다.

즉 생리 중 며칠만이라도 진동이나, 삽입하는 자위를 참으면 생리가 끝나고 나서 평소보다 감도가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생리 중에 자위를 하고 싶은 마음을 억제하는 것은 힘들지만, 참은 만큼 '쾌락'이라는 보상이 따라옵니다.



"클리토리스"를 부드럽게..

생리 중의 자위는 클리토리스를 부드럽게 자극하는 정도로 억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일 추천하는 방법은 손가락으로 만지는 건데, 평소에 어른 장난감 자극에 익숙한 사람은 좀 부족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 경우는 로터(작은진동기)로 클리토리스 쪽을 자극하는 정도라면 괜찮지만, 강약 기능이 있다면 "약"으로 해 두는 편이 무난할 것입니다.

또 직접 성기를 만지면, 거기로부터 세균이 질내로 들어갈 우려가 있습니다.

로터(작은진동기)를 사용하는 경우는 콘돔을 끼거나 반바지와 생리대 위에서 자극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탐폰을 넣지않도록 주의.

생리중이라 짜증나서 못참겠어! 탐폰을 질 안에 꽂은 채로인데 발작적으로 자위를 해버려서, 탐폰을 질 깊숙한 곳에 넣어 버렸다! 그렇게 되면 큰일입니다.

질 안쪽에 들어가 빠질 수 없게 된 탐폰은 핀셋이나 손가락 등으로 무리하게 꺼내려고 하면 매우 위험하기 때문에 산부인과에서 꺼내달라고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생각지도 못한 산부인과 비용이 들어갈수 있습니다. 부디 탐폰을 꽂은 채로 자위를 하는 일은 없도록 조심하세요.



나도 모르는 사이에 질벽의 손상..

기분이 고조되어 오이 등의 이물질을 넣거나 심하게 손가락질 피스톤을 한 경우, 감정이 격해져서 일시적으로 질 등이 통증을 느끼지 않게 될 수 있습니다.

만약 격렬한 플레이로 질벽을 손상시켜 버린 경우, 평상시에는 출혈 등으로 위화감을 느낄 수 있지만,

생리중 자위의 경우에는 출혈이 있다는 것을 눈치채지 못하고 자꾸 상처를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진동 삽입이나 손가락 자위는 생리가 끝나고 나서 즐기도록 해주세요.



샤워로 깨끗하게

자위는 자신의 핀포인트인 성감대를 원할 때 원하는 만큼 자극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르가즘에 도달하기 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많은 여성들이 "섹스로는 할 수 없지만 자위로는 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니까, 자위로 통해 흥분감을 느낀 경우에는 졸음이 찾아와 "그냥 자고 싶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다만, 그대로 잠들어 7~8시간이나 비위생적인 상태가 계속 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생리 중 자위 전후에는 샤워를 하는 등 성기를 청결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80:20의 법칙을 유의

당신은 평소에 어떤 자위를 하나요?

울렁거리는 기분이 들면 갑자기 클리토리스와 질을 전동기계나, 로터로 자극하는 사람이 많지 않을까요?

요즘 성인 장난감은 갑자기 성기에 대도 기분이 좋을 정도로 진동력이 뛰어납니다.

그러나 생리 중 자위는 가급적 성기 접촉을 피하고 싶기 때문에 80%는 가슴이나 다리 등 다른 성감대를 만져 감도를 정점으로 이어가고,

나머지 20%에서 손가락이나 로터로 성기를 자극하여 오르가즘에 도달할 수 있도록 유의해 주세요.

80% 즉, 성기 이외의 부분을 만질 때는, 남성이 정성스럽게 애무를 하고있는것을 상상하며 민감도를 높여주세요.

또, 진동기나 자신의 손가락을 "남성의 성기"라고 비교해 입으로 물어 보는 것도 좋습니다.

펠라치오를 하고 있는 것을 상상하면서 흥분할 수 있기 때문에 추천합니다.

망상을 부풀려서 자위를 즐겨보세요.



가급적이면 냅킨을 붙인채..

생리 중에 자위가 하고 싶어졌을 때 가장 간편한 것이 생리대를 착용한 채로 하는 방법입니다.

생리대를 착용한 상태라면 피로 인해 주위를 더럽혀 버릴 염려도 없습니다.

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는 것 뿐이라면, 손가락을 씻는 것만으로 끝납니다.

냅킨을 붙인 위에서 로터(작은진동기) 등으로 자극하는 방법이라면 정리도 더 편합니다.

생리대 위에서 로터라면 자극이 약하게 느껴질지도 모르지만, 생리 중에는 질 내부도 민감하게 되어 있습니다.

기분 좋은 정도의 자극을 줄 정도로 하는것이 좋습니다.



손대지 않는 자위도 해볼만하다

세상에는 클리토리스나 질에 손대지 않고 오르가즘에 도달할 수 있는 여성도 있습니다.

그럴 수 있으면 생리중이라도, 어디곳에도 더럽히지 않고 자위를 할 수 있습니다.

생리중이라고 할 것 없이, 언제 어디서나 자위를 할수있기 때문에 정말 편리합니다.

그럼 실제로 그들은 도대체 어떻게 오거즘을 얻고 있는 것일까요? 그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클리토리스에 의식을 집중하여 사타구니에 뭔가를 끼우는 요령으로 꽉 힘을 줍니다.

몇 초간 힘을 주고 힘을 빼는 방법을 반복하면 점점 기분이 좋아지는데 이때 야한 망상을 더하면 더 효과적 입니다.

그러나, 오르가즘까지 도달할 수 없는 사람도 많을 것 입니다.

일반적인 자위 방법으로는 소개해 드릴 수 없지만, 한 번쯤 시도해 볼 가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생리중에 섹스를 하고 싶다면?

남자친구가 섹스하고 싶다고 해서 "생리 중인데"라며 거절해도 그래도 된다고 버티는 남성이 의외로 많죠.

물론 생리 중에도 섹스는 가능하지만, 방금도 말했듯이 생리 중의 질 안은 매우 예민합니다.

격렬한 섹스를 하면 질 내에 상처가 나거나 세균이 들어가거나 하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물론 생리 중이라도 질내사정 한다면 임신의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콘돔은 잊지 말고 착용하도록 하세요.


콘돔구경하기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및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관리자게시 게시안함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

수정 취소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댓글달기이름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확인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장바구니 0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