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이라면 섹스중에 질내 사정하는 것을 제일 원하지 않을까요?

여성이 질내사정을 허락한다면, 남성들은 여성에 대해 사랑이 느껴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질내 사정후에 대처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대부분 모를꺼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질내 사정후 대처 방법을 소개할까 합니다^^

임신을 원하지 않고 질내 사정하는 경우

다들 아시겠지만, 임신을 원하지 않으면 피임을 해야 합니다.

약을 먹어도 100% 피임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만약 질내 사정을 했다면 가능한 빨리 질 속의 정액을 체외로 방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몸을 일으키면 정액이 나와 버리므로, 수건이나 티슈로 눌러 화장실 또는 욕실로 이동합시다.

남성에게 보이고 싶은 않은 경우 수건으로 가리듯이 이동하면 좋습니다.

임신을 위해 질내 사정하는 경우

아이를 갖기 위해 질내 사정한 경우에는, 정액을 체외로 내보내지 않고 그대로 있는게 좋습니다.

그러다보면 당연히 정액이 흘러나옵니다.

이 경우 시트가 정액에 젖어 버리기 때문에, 수건을 깔거나 티슈로 눌러 시트가 젖지 않도록 해주세요

질 안쪽은 다소 더러운 상태의 성기를 직접 받아 들일 수 있도록, 세균에 대한 저항력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임신을 희망하는 나머지 가능한 정액을 질 속에 간직시키려는 여성이 있는데

이것은 세균의 온상이 되어 버리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정액을 내보내는 방법

정액을 배출할 장소는 정액을 낸 후 뒤처리를 할 수 있는 화장실과 욕실이 좋습니다.

질속의 정액을 내보내는 방법은 허벅지에 힘을 주면 정액이 나오게 됩니다.

나머지는 샤워로 씻어 버리면 더 안전한데, 질속에 손가락을 넣어 살살 긁어내는 것도 괜찮습니다.

단, 질 속이란 본래 자정 기능을 가지고 있으므로 지나치게 세척을 한다면 질내의 균형을 잃게 되므로 주의 하셔야 합니다.

비데에 의한 질내 세척

결벽증이 있는 여성이라면 병원에서 질내 세척을 하고 싶은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이런경우 남자는 왠지 좋게 느껴지지 않겠지만, 정액이 체내에 있고 신경이 쓰이는 것은 여성이기 때문에

여성의 의견을 존중해 주는것이 좋습니다.

병원 의사에 따라 의견은 세척하는 것이 좋다는 의사도 있고, 그대로가 좋다는 의사도 있습니다.

단, 두 경우 모두 공통적으로 말하는 것은 너무 세척하는 것은 좋지 않다는 것입니다.

만약 비데로 세척할 경우는 1회만이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항문에 질내 사정

항문에 질내 사정은 임신과는 관계가 없지만, 콘돔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병에 따라서는 장에서 감염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만약 항문에 사정을 하게 된다면, 가능한 한 빨리 체외로 정액을 빼주셔야 합니다.

프로스타글란진 이라는 정액에 포함된 성분은 장내를 활발하게 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그대로 둔다면

여성의 배의 상태가 나빠질 수 있습니다.

임신을 원하던 원하지 않던 둘이서 의논해서 결정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