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성인정보 글을 번역한 내용입니다.

오역이 많으니 참고하여 읽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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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몇 잔의 술을 줄이면 

미래의 뇌 건강 개선

최근 PLOS Medicine 에 발표된 연구 에 따르면 일주일에 알코올을 2잔 정도만 

마시는 것이 인지 기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음주는 뇌에 존재하는 철분의 양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보이며, 

그 수치가 높을수록 알츠하이머 및 파킨슨병과 같은  신경 퇴행성 질환과 관련이 있습니다.

옥스퍼드 대학의 선임 임상 연구원이자 이번 연구의 주저자인 정신과 의사인 

안야 토피왈라( Anya Topiwala )는 “소량의 알코올도 뇌에 해를 끼칠 수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사람들이 마신 양이 뇌의 철분 양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술을 많이 마실수록 철분이 더 많이 함유된 것 같았습니다.”

이러한 증가된 철분 수치는 입증 가능한 인지 효과와도 관련이 있었습니다. 

Topiwala 박사는 "우리는 이 사람들에 대한 기억력 테스트도 했으며 뇌의 철분 수치가 

높을수록 기억력 테스트에서 더 나쁜 성능을 의미하는 것 같았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적당한 양의 알코올도 뇌 위험

옥스포드 대학 팀은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수집한 40~69세 성인 50만 명으로부터 

건강 정보를 수집한 방대한 건강 정보 모음인 UK Biobank에 기여한 20,000명의 하위 

집합에서 뇌 스캔 및 자가 보고된 알코올 데이터를 분석했습니다. 

Topiwala는 Biobank 데이터가 가치 있고 방대하기는 하지만 영국 전체보다 더 많은 

중산층, 백인, 교육 수준을 왜곡한다고 지적합니다.

연구 참가자의 평균 소비량은 주당 약 18단위, 즉 와인 6잔 또는 맥주 7잔이었습니다. 

이 연구에서 일주일에 7단위(와인 2~3잔) 정도의 알코올을 적게 마신 사람들은 뇌에서 

더 높은 수준의 철분을 보여주었으며, 이는 연구 저자에 따르면 이들이 미래의 

인지 결핍의 위험에 처할 수 있다고 합니다.

미국 질병 통제 예방 센터(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에 따르면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가장 최근 연도인 2018년에 미국 성인의 약 2/3가 지난 12개월 동안 

음주를 했다고 보고했습니다. 

약 절반은 주당 3잔 미만으로 정의되는 가벼운 음주를 보고했으며, 15%는 여성의 경우 

주당 4-7잔, 남성의 경우 주 4-14잔으로 정의되는 적당한 음주를 보고했습니다.

나머지 5%는 과음했다고 보고했습니다.

알코올의 종류가 아니라 양

연구원들은 와인, 맥주 및 증류주의 효과를 살펴보았지만 알코올 유형 간의 차이를 

보지 못했습니다. 

토피왈라는 “무엇을 마셨는가가 아니라 마신 술의 양이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인지 결핍에는 문제 해결과 같은 실행 기능과 퍼즐 해결과 같은 유동 지능이 모두 포함됩니다. 

뇌에 철분이 많을수록 두 범주 모두 더 느렸습니다.

결과가 누적되기 때문에 일주일에 몇 잔의 술을 줄이면 뇌에 축적되는 철분의 양이 줄어들 수 

있다고 Topiwala는 말합니다. 

일주일에 7단위의 알코올을 마신 연구의 사람들은 더 많이 마시는 사람들보다 

뇌의 철분이 적었습니다.

이 연구는 적당한 음주와 인지 저하를 조사한 첫 번째 연구입니다. 

이전 연구 에서는 일주일에 몇 잔의 술을 마시는 것이 실제로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원래 우리는 적당한 음주가 뇌를 보호한다고 들었습니다."라고 Topiwala는 말합니다. 

"이것은 실제로 그렇지 않을 수도 있음을 시사하는 퍼즐의 또 다른 조각입니다. 

아마도 해로울 것입니다." 

Topiwala는 이 주제에 대한 향후 연구에서 높은 철분 수치가 기억 문제를 일으키는 

뇌 손상의 원인이 된다는 것을 보다 확실하게 증명할 수 있으며, 

이는 의료 서비스 제공자와 환자가 인지 건강을 연장할 수 있는 중재에 대해 

논의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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