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 섹스에 집착하는 남성들은 굉장히 많습니다.

"질내사정이 기분 좋다"라고 하는 욕구는 물론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것이 남성의 심리. 여성에게는 이해하기 어려운 면도 있지요.

그래서, 이번은 질내사정 경험자를 대상으로 "질내사정을 했을 때 느낀 것이나 체험담"에 대해 앙케이트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왜 남자는 질내사정을 하고 싶어할까? 그렇게 기분이 좋은건가?

왜 남자는 질내 사정을 하고 싶어하는 것일까요~

애무만으로도 쾌감을 얻을 수 있고, 콘돔을 착용한 섹스로도 충분히 기분이 좋은데 말이죠.

그래도 질내사정을 하고싶은 남자는 끊이지 않습니다.

여성 중에는 질내사정을 강하게 요구당하신 적이 있는 분도 많을 것입니다.

임신의 리스크가 있는데, 왜 그렇게까지 질내사정에 집착하는지......

그런 남성의 심리는, 여성에게는 꽤 알기 어려운 것입니다.

아직 경험해 보지 않은 남자들도 질내사정이 어떤 느낌일지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어째서 질내사정 해본적이 없는데 질내사정이 좋다는걸 알고있을까~

최근에는 섹스 경험이 있어도 질내사정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 남성도 많습니다.

또한 결혼 전의 관계라면, 파트너로부터 좀처럼 질내사정 OK를 받지 못하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얼마나 기분이 좋아?" "어떤 기분이 드는지?" 등,  리얼한 감각은 성인 비디오나 야한 만화를 보는 것만으로는 모릅니다.

모두의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 했습니다.

왜 질내 사정하고 싶은것인가? 남자들의 심리

우선 "질내 사정하고 싶은 이유 ' 에 대한 답변을 소개합니다!

기분 좋아서 라는 감각적 인 이유 만 생각했는데, 의외로 다양한 답변이 모였습니다.

"콘돔을 끼는것보다 그냥하는게 100배 이상은 기분좋으니까"

"처음에는 콘돔을 사용하자는 파였지만, 확실히 그냥하는게 기분이 좋다"

"처음에는 호기심으로.. 그리고는 기분 좋은 질내사정을 그만 둘 수 없다"

가장 많은 대답은, "콘돔없이 섹스하는 것이 기분 좋다"라고 하는 심플한 이유입니다.

지금은 초박형 콘돔도 발매되고 있습니다만, 역시 고무가 1장 있는 것만으로 위화감을 느껴 버리는 남성도 많습니다.

일단 비장의 쾌감을 경험해 버리면 고무가 있는 섹스로 돌아갈 수 없다고 하는 분도 많습니다.

물론 임신이나 감염 등의 위험이 높아집니다만, 역시 기분 좋은 것에는 이길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질외사정하려고하면 일순간 빼야하니까, 가능하면 그대로 하고 싶으니까"

"밖으로 빼면 시들것 같아서.."

"젖은채로, 안에서 싸고 싶었다.."

"질외사정 하면 깨기 때문에"라고 하는 내용의 회답도 많았습니다.

섹스는 서로의 몸통과 마음이 연결되는 행위이므로 사정 순간만큼 멀어져 버리는 것은 아무래도 흥이 내려가는 것입니다.

"여자친구(부인)와의 아이를 만들고 싶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섹스를 하다보니 아이를 갖고 싶어졌다"

결혼한사람 뿐만이 아니라, 미혼 남성으로부터도 의외로 많았던 것이 "좋아하는 사람과의 아이를 만들고 싶어졌다"라고 하는 회답입니다.

원래 섹스란 아이를 만드는 행위이므로, 파트너를 안고 있는 사이에 "임신시키고 싶다"라고 하는 본능이 깨어나 버리기 십상입니다.

"질내사정하기 위한 여성과의 흥정이 즐겁기 때문에"

"질내사정 OK를 끌어내는게 즐겁다^^"

"섹스가 끝나기 직전 그녀와 질내사정의 공방전에 흥분.."

육체적이 아닌 정신적인 이유. 섹스를 하는 도중에 파트너를 설득하여 질내사정하는 것을 OK시키는 것을 좋아한다는 회답입니다.

그것을 설득하는 것으로 성취감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 중에는, "밖에다 쌀게"라고 말해 놓고도 피니시 직전에 "역시 안에서"라고 말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하는 과격한 의견도 있습니다.

물론, OK를 받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만, 그대로 무허가로 발사해 버리면 트러블의 원인이 되는 일도......

어떤 의미에서는 사정 직전의 체력이 필요한 고도의 테크닉이라고 말할 수 있겠지요.

"질내 사정을 함으로써 여성에 대한 지배감을 가질 수 있어서.."

"안에서 사정하면 왠지 정복감을 느낀다."

또 여성의 저항을 굴복시키는 지배감이 좋다는 답변도 있었습니다.

또라이 기질의 남성이라면 질내사정을 싫어하는 여성의 반응에 흥분해 버리는 것은 어쩔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물론 진심으로 거부하고 있는 여성에게 질내사정을 해 버리는 것은 안 됩니다.

이쪽도 파트너와의 관계가 악화될 뿐만 아니라 큰 문제가 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남자는 기분 좋으니까 질내사정 한다고 생각하는 여자도 많을 텐데요,

여러 가지 복잡한 게 남자의 심리입니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보고 그 일단을 소개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역시 무계획한 섹스는 여러 가지 위험이 따릅니다.

남성도 여성도 서로 납득을 한 후에 섹스를 즐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