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섹스하고 기분 좋다고 느끼는 순간보다 여자가 섹스하고 기분 좋다고 느끼는 순간이 사실 시간도 횟수도 압도적으로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여성이 섹스로 기분 좋다고 느끼는 그 순간, 알려드리겠습니다!

녹는듯한 키스

녹는 듯한 키스는 기분 좋은 섹스로 들어가는 첫단계 입니다.

흔히 남자는 그렇지도 않을 수 있지만 여자는 키스를 좋아한다고들 해요.

이것은 남성보다 여성이, "신체의 자극 만이 아니고 뇌에서 느끼는 구조"가 충실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여성이 섹스로 기분 좋다고 느끼기 위해서는 먼저 머리로 섹스에 대한 긍정감이나 섹스에 대한 기대감을 충분히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핵심은 섹스로 이어지는 키스로 어디까지 여성을 기분 좋게 만들 수 있느냐 하는 것 입니다.

기본적으로 힘이 들어간 키스에서는 느끼기 힘들죠. 세상에는 섹스에 대한 다양한 노하우가 나돌고 있습니다.

하지만 노하우의 말 그대로 '혀를 넣기' 나 '잇몸을 핥기' 등을 여성의 입을 억지로 벌리듯 성급하게 해도 여성은 기분이 좋아지지 않습니다.

천천히 입술이 닿을랑 말랑 키스부터 시작합시다. 손으로 등이나 목덜미를 살짝 만지면서, 힘을 빼고 상냥하고 정중하게 키스해 갑니다.

그러면 여성의 입이 자연스럽게 벌어져 혀를 삽입할 수 있는 것입니다.

자연스럽게 여성의 입이 열리게 되면, 그것이 기분이 좋다는 사인 입니다.

동시에 여러 곳을 자극한다

'성 개발'이 진행되면서 여성의 '성감대'는 점점 늘어갑니다.

잘 느낄 수 있게 되면, 지금까지는 아무것도 느끼지 못했던 "등"이나 "옆구리", "팔의 안쪽", "허벅지" 등도 느끼는 대상 부위로 승격해 가는 것입니다.

그 "새로운 성감대"와, 여성이 가장 느낄 수 있는 "유두"나 "클리토리스"를 동시에 자극하면, 여성은 매우 기분이 좋아질 수 있습니다.

여성의 등 쪽에 남성이 자리 잡고, 뒤에서 젖꼭지나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는 방식은, 남성의 가슴이나 배를 여성의 등에 밀착시키면서 실시할 수 있습니다.

등에 남성의 피부가 밀착하는 것으로써, 녹는 듯한 쾌감에 몸을 감쌀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여성을 반듯이 눕히고 성기에 대한 애무를 할 때도 동시에 여러 곳을 자극합니다.

한 손으로 클리토리스 자극, 다른 한 손으로 목덜미나 옆구리를 쓰다듬듯 만지면서 입술과 혀로 젖꼭지를 애무해 줍니다.

각각의 부분이 느끼는 것은 물론, 가장 민감한 클리토리스나, 아직 만지지 않은 질의 안쪽까지 반응할 것 입니다.

쾌감이 돋보여 한 부분만 자극받는 것보다 더 기분 좋은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 입니다.

입안도 성감대

여성을 기분좋게 하면, 다음엔 서비스를 받아 버립시다!

여성에게 페라치오(여성이 남자의 성기를 핥아주는것) 를 받을 때까지 제대로 여성을 느끼게 하면 입 안도 성감대가 되는 것입니다.

여성이 핥기 시작하고 나서도 계속 느낄 수 있도록 젖꼭지나 클리토리스의 자극을 계속합시다.

69(식스나인)는 서로 애무를 나누기에 좋은 스타일입니다.

여성이 열심히 기분 좋은 일을 해 준다면, 남성도 부끄러워하지 말고 느끼는 소리를 내 주세요.

여성도 남성이 느끼고 있는 모습에 확 와닿는 것입니다.

집요할 정도로 이어지는 부드러운 자극

여성들이 몸과 마음을 녹이도록 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지나치게 강하지 않은 자극을 집요하게 지속하는 것입니다.

같은 부위에 부드러운 자극을 5분~10분을 기준으로 지속됩니다.

여성이  젖을것 같으면 조금 자극을 약하게 하고 충분히 초조하게 합니다.

이 애무를 계속하는 것으로써, 여성은 정신을 잃을 정도의 기분 좋음을 느끼는 것입니다.

첫번째의 절정

충분히 애태운 전희 후에는 페니스를 질 내에 삽입하여 첫 번째 절정을 맞이하게 하면 최고네요!

만약 사정해 버리게 될것 같으면, 손가락으로 삽입하는 것으로 전환합시다. 우선은 여성만을 살릴 수 있는 것도 상책입니다.

지금의 순간은 여자가 가장 기분 좋은 순간이에요. 최고의 타이밍에 절정을 맞이해 주고 싶군요.

절정 후에는...

여자는 한번 절정을 맞고 나서가 시작이에요. 한번 맞고 나면 온몸이 성감대처럼 되고 어디를 애무해도 기분 좋은 상태가 시작됩니다.

남성은 한 번 가 버리면, 회복이 될 때까지 시간이 걸리지만, 여성은 연속해서 몇 번이고 계속 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절정을 맞은 뒤 얼마나 애무를 계속해주느냐가 섹스의 만족도에 대한 판단재료가 됩니다.

"몇 번이나 절정을 맛보게 해 주는 남성으로부터 떨어질 수 없게 된다" 라고 하는 이야기에도 납득이 가네요.

부끄러움이 흥분으로 바뀔때

기분이 좋다고 느끼는 순간은 침대 위에서만 섹스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여성은 부끄러움을 주면 그대로 흥분으로 변화합니다.

여성의 야한 본능을 북돋우는 데 추천할 만한 것이 노출 플레이나 난교 플레이 같은 섹스.

여성이 잠재적으로 가지는 기질을 끌어내기에 딱 좋습니다.

노출 플레이나 난교 플레이에 공통되는 점은 제3자의 눈을 항상 느끼고 있다는 점입니다.

여성은 뇌에서 느끼는 생물이기 때문에 모르는 사람에게 터무니없는 모습이나 야한 행위를 당한 순간에 흥분을 느낍니다.

혼란스러울 정도로 야한 상황으로, 평소의 섹스보다 감도가 몇 배나 부풀어 오르는 것입니다.

비정상적인 섹스는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신선한 자극을 줍니다. 한번쯤 해보고 싶다고 가슴에 품고 있는 여자들은 많아요.

꼭 새로운 쾌감의 세계로 에스코트 해 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