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에게 있어 삽입과 같거나, 그 이상으로 기분 좋은 것이 혀나 입술로 성기를 애무하는 것 입니다.

애무의 방식에 따라 그 섹스의 만족도가 크게 달라집니다.

이번에는 혀만으로 여자를 넉다운 시키는 기술을 소개해 드릴게요.

진한 키스로 성감대 스위치를 켜라.

우선 여자를 음란 모드로 만들어 주는것이 좋습니다.

아랫입술 윗입술 그리고 그녀의 혀를 자극하여 성기를 비롯해 온몸을 성감대로 만들어 줍시다.

엉덩이와 허벅지를 핥아라.

키스에서 바로 여자의 성기로 넘어가면 안 됩니다.

엉덩이와 허벅지를 먼저 핥는 것으로, 뜸을 들이면서 성기를 핥는거에 대한 기대를 부추겨 갑니다.

먼저 엉덩이 봉긋 솟은 부분의 중앙부터 시작하고, 사타구니, 허벅지에 혀를 뻗어갑시다.

성기만큼 민감하지 않기 때문에 때로는 강한 자극을 주는 것도 좋습니다.

허벅지 안쪽에 도달하면  V 라인을 천천히 핥아 애간장 태우는것을 추천합니다.

속옷위에서 핥기.

바지를 적시는 것에 거부감이 없는 여성이라면 바지 위에서 핥아 줍시다.

팬츠를 사이에두고 핥는 공격은, 성기를 핥는 것에 대한 기대를 한층 더 높이게 됩니다.

대음순을 혀를 이용해 위아래로 따라가며 핥아갑니다.

그게 충분히 되면 팬티와 피부 사이로 혀를 내밀어 보고 그녀의 반응을 봅니다.

기뻐하는 모습을 보이면 준비가 끝났어요. 팬티를 벗기고 성기 핥는것을 시작합니다.

대음순에서 소음순으로 향해 공격.

애무의 기본은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하되 먼저 대음순부터 접근해야 합니다.

의외일 수도 있지만, 대음순도 여성이 느끼는 부위의 하나입니다.

그녀의 반응을 즐기면서, 그녀의 애액과 자신의 타액을 섞어 핥아 줍니다.

마찬가지로 소음순을 혀로 따라가며 핥아주는 동시에 대음순 사이의 홈에 혀를 내밀어주는 것도 효과적이며

가끔 혀를 세게 내밀어 자극에 변화를 주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소음순의 안쪽을 핥은 후에는 질 입구를 원을 긁듯이 핥습니다.

한참을 계속한 후 질을 향해 혀를 내밉니다. 혀가 깊숙히 들어가 있지 않아도 괜찮아요.

이를 통해 클리토리스에 대한 애무를 기대하게 합니다.

클리토리스를 다양한 방법으로 핥기.

여기까지 확실히 되어 있다면, 애무의 주요 타겟인 클리토리스 애무해 가겠습니다.

하지만 아직 클리토리스 자체를 자극하지는 않아요. 클리토리스의 주위를 원을 그리듯 핥아 갑니다.

클리토리스에 닿을까 만지지 말까, 라고 하는 부분을 핥아 가면, 뜸질 효과를 맛보게 합니다.

그녀가 욕구 불만에 허덕이는 소리를 내기 시작하면, 드디어 클리토리스의 얼굴을 핥아 갑니다.

애무는 네 가지 방법 "상하로 움직인다", "좌우로 움직인다", "원을 그리듯 움직인다", "혀로 붙는다".

사람에 따라, 기분 좋은 자극의 방법은 다릅니다.

클리토리스에 대한 자극을 4종류 모두 시도해 보고, 그녀가 어떤 방법으로 가장 느끼는지를 관찰합니다.

그녀가 가장 잘 느끼는 방법으로 핥기.

가장 많이 느끼는 핥는 방법이 발견되면 그녀가 젖을 때까지 계속합니다.

이때 자극방법을 바꾸면 안됩니다. 단조로운 자극을 계속 줌으로써 그녀가 집중하게 만드세요.

여유가 있을 정도의 스피드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소한 십여 분은 계속할 수 있도록 합시다.

어떠셨어요?

밖에서 안쪽으로, 뜸들이며 여성을 흥분시키는 것이 애무의 포인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