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섹스를 하면서 90% 이상이 실천하고 있는 체위가 정상위 입니다. 

그러나 실천적인 방법을 배울 곳은 적고, 올바른 방법을 알려주는 곳도 적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페니스 삽입 각도나 넣는 법, 허리를 흔드는 법 등 정상위 섹스의 올바른 방법을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섹스 체위중 가장 편한방법, 하지만 심오하다.

섹스의 체위 중 가장 대중적이며, 하기쉬운 체위라고 할 수 있는 정상위.

"누구나 할 수 있는 간단한 체위" 혹은 "냉정한 자세" 라고 생각하기 쉬운 정상위이지만, 기본적인 체위이기 때문에 결코 소홀히 해서는 안됩니다.

사실 올바른 정상위 방법에 대해서 알지 못하는 남성은 많습니다.

다른체위와 비교해 수수하게 보일지도 모릅니다만, 정상위는 테크닉에 따라서는 남성도 여성도 큰 쾌감을 얻을 수 있고, 파트너와의 사랑도 깊어지는 체위입니다.

섹스를 못해서 고민하고 있는 분은 정상위의 요령을 배워 보세요.

첫단계 : 섹스를 하기전에 준비.

섹스 초심자 일수록 초조해서 성급하게 삽입하기 쉽지만, 이런 행동은 좋지 않습니다.

여성의 기분을 낮춰버릴 뿐만 아니라, 잘못하면 질내를 손상시켜버리는 일도....  페니스를 삽입하기 까지 준비해야 할 일에 대해 소개합니다.

전희(성교전에 하는 애무)로 여성의 음부를 적셔 삽입하기 쉽게 유지

어떠한 체위라도 삽입전의 전희는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남성은 "무조건 삽입" 이라는 의식 경향이지만, 여성의 경우는 완전히 반대로 삽입 전에 제대로 자극하는 것으로, 몸도 마음도 예민해 집니다.

여성의 질이 충분히 젖어 오면 삽입 후 피스톤이 원활하게 될 뿐만 아니라 페니스에 대한 쾌감도 높아집니다.

초조한 마음을 억제하고, 우선은 클리토리스나 G스팟에 혀나,손가락애무 등으로 자극해 줍시다.

또한 여성에 따라 질의 위치는 미묘하게 다릅니다. 페니스를 원활하게 삽입하기 위해서 애무중에 질 위치를 확실히 확인해 두면 섹스가 원활해집니다.

당연하지만, 여성의 젖은 상태에는 개인차가 있습니다. 파트너가 아무리 해도 젖기 어려운 경우는 러브젤을 사용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저희 콘돔쇼핑에서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파트너와 첫 선을 보일 때는 만약을 위해 구입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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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성기를 풀발기 상태로 유지.

아무리 전희가 충분해도 페니스가 시들어 버린다면 파트너에게 따귀를 맞을 수 있습니다.

파트너와의 기분이 고조되었을 때 원활하게 삽입할 수 있도록 페니스를 딱딱하게 발기시켜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인차도 있지만 특히 페니스가 시들기 쉬운 분들은 전희 중에 귀두 만지기 등 스스로 페니스를 적당히 자극하여 딱딱함을 유지하도록 하세요.

물론, 파트너에게 구강성교를 요청하는 것도 좋습니다.

페니스가 딱딱하게 발기하고 있으면, 여성도 기분이 고조되기 때문에 도중에 시들어버려서 모처럼의 분위기를 깨트리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두번째 : 드디어 삽입!!

서로의 기분이 고조되고, 막상 삽입......이라고 하는 곳에서, 어색해져 버리는 분도 많습니다.

페니스를 원활하게 삽입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자연스럽게 삽입하는 포인트와 콘돔착용 타이밍은?

"꽂아도 돼?" 라고 여성에게 묻는것은 사실 매우 어렵습니다.

자주 섹스를 하고 있는 파트너라면, 호흡이 척척 맞겠지만, 아직 경험이 짧은 상대의 경우 전희가 너무 짧거나 길어져 버리는 일도 자주 있습니다.

게다가 여성측에서 '빨리 꽂아~' 나 '지금 넣지마~' 라는 말은 좀처럼 하기 어렵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남성위주의 섹스가 되기 쉽습니다.

파트너와 함께 기분이 좋아지고 싶다면 삽입할 베스트 타이밍을 판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삽입하기에 최적의 타이밍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여성의 질의 젖는 상태는 물론, 클리토리스와 소음순의 부풀어 있는 상태를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전희를 계속하는 가운데 클리토리스가 발원하거나 소음순이 열을 띠기 시작한 것을 알면, "이제 삽입의 타이밍이구나......"라고 생각해도 좋습니다.

콘돔을 장착하는 타이밍은 삽입 직전이 가장 좋지만, 제대로 성병을 피하고 싶은 분은 구강성교 전에 착용해 주는것이 좋습니다.

개인차는 있지만 파트너로부터 신뢰받기 쉬워지고, 무심코 입으로 흘려버리는 조루증세가 있는 분에게는 오발방지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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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과 여성의 자세는?

정상위에서의 삽입까지의 흐름으로는, 우선은 반듯이 누워있는 여성의 양 무릎을 갈라 벌리고 질의 위치를 확인합니다.

이 때 파트너가 스스로 양발을 안도록 하면 부드러운 자세가 됩니다.

그 후에는 상체를 조금 앞으로 기울여 페니스를 천천히 질 내에 삽입합니다. 안에는 몸을 일으킨 채로 삽입하는 남성이 있습니다만,

섹스를 잘 하지 못하는 분에게는 그다지 추천할 수 없는 자세입니다.

질내(입구에서부터 자궁)는 여성의 등쪽으로 기울어져 있으므로 페니스를 원활하게 넣기 위해서는 남성측이 상체를 잘 기울여 삽입 각도를 맞추어야 합니다.

물론 페니스에 손을 대는 것만으로도 삽입 각도를 바꿀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발기 시의 딱딱한 페니스를 조절하는 것은 어렵고, 익숙하지 않은 남성이라면 삽입에 시간이 걸리는 사이에 시들 수 있습니다.

손을 넣어 조절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보조" 로서, 가능한 한 자세를 맞추어 컨트롤 하도록 해주세요.

넣을 때 손의 위치는? 어느 각도에서 삽입할까? 올바르게 넣는 방법

손으로 페니스를 잡고 먼저 귀두만을 질 안으로 들어가게 합니다.

이때 손으로 귀두의 각도를 미세 조정하거나 다른 한 손으로 여성의 질구를 조금 벌려주면 넣기가 쉬워집니다.

귀두가 삽입된 단계에서 여성에게 통증은 없는지를 확인해 주면 좋습니다. 남성측은 알기 어렵지만, 귀두 삽입 각도에 따라 여성에게 심한 통증을 줄 수도 있습니다.

"괜찮아?" 라는 등의 한마디 만으로도 여성은 릴렉스 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한 말을 걸어 주세요.

귀두를 잠입시킨 후에는 가능한 한 페니스를 여성의 등쪽으로 기울이면서 천천히 뿌리까지 삽입합니다.

갑자기 뿌리까지 삽입하면, 너무 강한 자극으로 여성을 아프게 할 수 있으니 "상대를 초조하게 하는" 정도의 페이스로 끝까지 삽입합시다.

세번째 : 삽입하고 자세가 안정될 때까지.

페니스를 뿌리까지 삽입한 후에, "나머지는 전력으로 허리를 흔들어 야지" 라고 하는 것은, 물론 AV동영상이나 에로만화만의 이야기입니다.

섹스에 익숙한 분이라면 모를까 흉내내서 해보려 해도 페니스가 빠져버릴 뿐이에요.

자세가 안정될 때까지 당분간은 그상태 그대로 허리 위치를 고정하고 서로의 몸을 적응시켜 줍시다.

이때 서로 쳐다보거나 포옹하면서 키스하는 것도 좋습니다. 파트너와의 기분을 고조시켜 주므로 둘의 무드도 훨씬 좋아지게 됩니다.

네번째 : 여자를 덮고 피스톤..

자세가 안정이 되면 허리를 움직여 갑니다. 당연하지만 그저 격렬하게 움직인다고 하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여기에서는 피스톤 할 때의 요령에 대해 소개합니다.

남성이 취해야 할 자세, 손의 위치, 허리를 흔드는 법

서로 껴안고 있는 경우는 남성이 일단 몸을 떼고 상반신을 일으킵니다. 그대로 여성의 어깨나 팔의 바깥쪽에 양팔을 붙이고, 자신의 상체를 양팔로 지탱하면서 허리를 천천히 움직입니다.

처음부터 격렬하게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우선은 스트로크를 짧게 해 천천히 "페니스 앞에서 질안을 노크하는" 감각으로 움직여 보세요.

서로의 성기가 피스톤에 친숙해지면, 템포 좋게 허리를 움직여 갑니다. 오로지 전후에 움직일 뿐만 아니라, 상하 좌우에 허리를 회전시키는 것처럼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

단순한 피스톤에 싫증이 나면 여성의 허리 높이를 바꿔보거나 다리를 벌리는 상태를 바꿔보세요.

여성의 두 다리를 껴안고 높게 올려보거나, 두 발목을 잡고 다리를 크게 벌려보면 질 내 페니스의 접촉 포인트가 바뀌어 변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여성이 취해야 할 자세, 손의 위치, 허그 방법

정상위일 때 여성의 자세는 기본적으로 남성에게 맡겨도 좋지만 주의할 점은 두 다리로 남성의 신체를 고정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다리가 충분히 벌어지지 않으면 여성의 두 다리가 남성의 몸을 옥죄어 버려, 허리의 움직임이 어색해져 버립니다.

여성이 생각하는 것보다 남성의 허리 후리는 부담이 큰 움직임 이므로 피스톤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해주세요.

또한 정상위 중의 포옹에 대해서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꽉 껴안아 버리면, 남성의 상체가 고정되어 버릴 뿐만 아니라 여성의 체중이 남성에게 걸리기 때문에 역시 허리의 움직임이 제한되어 버릴 수 있습니다.

허리의 움직임이 멈추면 강하게 껴안아 주거나, 허리의 움직임이 시작되면 팔의 힘을 약하게 해주면 좋습니다.

피스톤의 움직임에 맞추어 팔의 힘에 완급을 붙여 주면, 정상위중의 움직임이 훨씬 부드럽게 된다는걸 기억해 주세요.

키스를하면서 피스톤 운동 할 때의 요령이나 주의점

정상위의 장점은, 삽입하면서 포옹이나 키스를 할 수 있는 것 입니다. 피스톤 운동만 되풀이하지 말고 서로의 몸을 밀착시켜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것이 좋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키스나 포옹에 너무 빠져서 피스톤 운동이 엉망이 되거나 페니스가 빠져 버리면 엉망이 됩니다.

서로 껴안으면서 피스톤 운동하는 것이 어려울 것 같은 경우는 움직임을 멈춰 보거나 스트로크를 짧게 하면 부담이 가벼워집니다.

섹스의 경우 남성들은 오로지 쾌감을 추구하는 반면 여성은 애정을 요구하거나 쾌감을 완급을 즐기는 편입니다.

키스나 포옹을 할 때는 몸을 밀착시키는 것을 우선시 하되, 상체를 일으켰을 때는 피스톤 중시 하는 상태로 가능한 한 오랜 시간 섹스를 즐겨 보세요.

다섯째 : 끝맺음..

역시 마지막은, 남성도 여성도 함께 "기분 좋은 끝맺음" 이지 않을까 싶네요.

어떤 자세가 가장 편한가..

정상위는 남성에게 있어서 가장 하기 쉬운 섹스의 체위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유는, 남성이 교감 신경(신경을 과민하게 하는 기능)에 쉽고, 사정하기 쉬워지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기승위(카우걸)와 같은 남성이 등을 펴는 체위의 경우는, 부교감 신경(흥분을 억제하는 기능)이 우위가 되기 때문에 사정하기 어려워집니다.

조루증이 있으신 분은 이런 체위를 섞어 가능한 한 여성과 오래 즐겁게 즐겨보세요.

여성은 어떻게 서포트 해줘야 하는가?

사정하는 순간에 여성이 함께 즐길 수 있다면 남성의 만족감도 크게 달라집니다. 파트너와 더 애정을 느끼고 싶은 여성은, 가능한 한 동시에 즐겨보세요.

정상위는 아무래도 남성위주의 체위가 되기 쉽지만 여성측에서도 어느 정도는 쾌감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여성의 '허리의 높이' 입니다.

조금 허리를 띄워 보거나 남성쪽에 다리를 올려 놓는것 만으로, 질 안쪽(자궁의 입구)에의 페니스 맞는 방법이 바뀌어, 쾌감의 정도가 크게 증가할 수 있습니다.

도저히 동시에 끝맺음을 할수 없는 경우에는 연기를 하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여성 측에서 보면 불만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의외로 남성에게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파트너에게 자신이 생기면 "다음 섹스가 더 좋아질지도..." 꼭, 해보세요.

여섯째 : 섹스가 끝난 뒤에는 여운을 즐겨라.

정상위는 섹스가 끝난 후에도 여운을 느끼기 쉬운 체위입니다.

사정후 에는 남성이 여성에게 엎드려 있는 상태가 많을텐데, 질에서 페니스를 뽑아 버리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연결된 자세로 호흡을 가다듬거나, 그대로 키스나 포옹을 하거나, 파트너와 대화를 나누며 잠시 섹스의 여운을 즐겨 주세요.

섹스후 "희(기쁨,즐거움)" 에 중점을 두고 있는 여성이 생각보다 정말 많습니다.

남성도 사정했기 때문에 섹스가 끝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정상 수준의 "희(기쁨,즐거움)" 적극적으로 해줌으로써 여성과 즐겨 주세요.